병원소개
민병원은, 2008년 4월 개원한 이래로, '환자를 섬긴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및 고객 만족서비스를 통해 당뇨비만대사, 갑상선, 유방, 복강경, 건강검진 특화병원으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갑상선센터, 당뇨비만대사질환센터, 유방(암)센터, 탈장센터, 정맥류센터, 항문병센터, 복강경/내시경수술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심장내분비/호흡기 알레르기센터, 위장관점막하종양센터, 종합검진센터로 특화되어 모든 외과질환과 내과적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해 왔습니다. 2023년 2월 기준, 당뇨비만대사수술, 갑상선내시경 BABA수술 등 복강경 수술 9,000례라는 전례없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단공복강경수술(single-port laparoscopic surgery) 등의 최신 시술도 선구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민병원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과 ‘경영혁신시스템 (CFI : center for innovation)'을 도입하여 환자 개개인의 안정을 도모하고 신속, 정확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의료기관 최초로 전문간호사제도를 도입하여, 수술 전후 관리, 항암치료 등을 1:1 집중관리 시스템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여 언제든지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해결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민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인 전자의무기록(EMR)과 의료영상 전송시스템(PACS), 테블릿 컴퓨터를 이용한 환자관리 등을 도입해 유비쿼터스(Ubiquitous) 병원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환자 정보를 협력 대학병원과 정보를 공유하여, 어디에서나 동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민병원은 의료장비면에서도 미세침습수술(microinvasive surgery)의 일류병원임을 자신합니다. 대학병원에도 드문, 복강경 전용 수술실 (Stryker, U.S.A.)을 최초로 구성하였으며 3D 입체 복강경 수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로봇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수술 정밀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민병원은 2008년 개원한 이후로, 매년 세계갑상선내시경BABA 심포지엄에서 꾸준히 발표해 왔으며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외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내시경BABA수술의 표준술식을 강의해왔습니다. 또한, 갑상선의 BRAF 유전자변이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민병원의 갑상선-내분비센터와 유방암센터는 악성종양의 조기 진단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임상연구 결과와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접목시켜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