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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원, 대한민국 대표 외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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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및 응급수술 24시간 265일 입원이 가능합니다. 응급수술 및 예약 수술 항시 가능합니다.

위장관 점막하종양센터

  • 김 종 민 대표원장
    민병원 병원장
    외과전문의
    + 서울대학교 갑상선센터 임상자문의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일본 고베 구마병원 갑상선센터 연수
    + 대만 타이중 China Medical University Hospital
       (CMUH) 국제 대사수술센터 연수
    + 대한갑상선학회 평생회원
    + 한국유방암학회 평생회원
    + 갑상선 내분비 외과학회 평생회원
    +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정회원
    + 대한외과의사회 정책이사
    +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보험위원
    성 종 제 진료원장
    민병원 외과진료원장
    외과전문의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과전문의
    + 순천향대학교 외과교수 역임
    + 대장항문전문병원 대항병원 내시경센터 과장
    + 강북삼성병원 외래교수
    + 대한외과학회 평생회원
    + 대한대장항문학회 평생회원
    + 대장내시경 세부 전문의
    이 광 원 진료원장
    민병원 내과진료원장
    내과전문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인턴,레지던트 수료
    + 강남 세브란스병원 강사 수료
    +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
    + 대한 내과학회 평생회원
    + 대한 소화기내과학회 정회원
    + 대한 간학회 정회원
    + 대한 임상 초음파 학회 평생회원
    + 대한 소화관 운동학회 정회원
  • 점막하종양이란?

    위장관의 점막하종양(=상피하종양)은 정상 점막으로 덮여 있지만 위장관 안으로 돌출한 혹 또는 덩어리를 말합니다. 즉, 주 병변이 점막보다 하층에 존재하고 주위점막과 같은 점막으로 덮여 있으면서 반구형 또는 구형으로 내강에 돌출한 병변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점막하종양은 위 뿐만 아니라 식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위장관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습니다.

  • 점막하종양의 증상, 원인, 특징
    ■ 점막하종양의 증상

    점막하종양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드물게 종양이 클 경우에는 통증, 불쾌감, 출혈, 구토, 체중감소, 소화불량, 삼킴곤란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점막하종양의 원인

    점막하종양은 위장관기질종양(GIST), 평활근종, 낭종(물혹), 지방종, 유암종(=신경내분비종양), 혈관종, 섬유종, 림프종 등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 점막하종양의 특징

    점막하종양은 병변이 점막 아래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시행해도 병변까지 닿을 수 없어서 통상적인 조직검사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종양이 커지거나, 악성으로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서 경험이 많은 전문적인 의사가 아니면 치료방침을 세우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점막하종양의 진단법

    점막하종양의 진단법에는 내시경 검사, 내시경초음파, 기타 영상진단법이 있습니다.

    ■ 내시경 검사

    점막하종양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검사는 내시경 검사입니다. 경험 많은 전문적인 의사는 내시경검사를 통해 종양의 크기, 모양, 이동성, 경도, 색조를 관찰해서 대략 다양한 점막하종양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시경 검사를 통한 육안 소견만으로 점막하종양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 내시경초음파

    내시경초음파 검사는 내시경 선단에 초음파장비가 부착되어 있어 숙련된 의사는 이를 병소에 아주 가깝게 접근시켜 점막하종양 및 주위 위장관벽과 림프절을 높은 해상력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경험 많은 전문적인 의사는 이 검사를 통해 점막하종양의 크기와 깊이(=위장관벽에서 기원한 층)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진단을 추정하고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기타 영상진단법

    점막하종양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기타 검사로는 복부초음파 검사, 복부CT, 자기공명영상(MRI), 양성자단층촬영(PET)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검사법으로는 위장관벽을 관찰하기 어렵기 때문에 점막하종양이 처음 생긴 위치를 관찰하는 데 유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벽외 압박, 큰 지방종의 진단, 악성 위장관간질종양의 전이 유무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치료가 필요한 점막하종양, 위장관기질종양(GIST)

    ■ 치료가 필요한 점막하종양으로는 ‘위장관기질종양’이 대표적입니다.

    위장관 기질 종양은 위장관 벽의 근육층에 위치한 카알세포(근육의 수축 이완을 조절하는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발생하는 희귀 질환입니다. 점막하층이나 근육층에 비교적 경계가 뚜렷한 종괴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장관기질종양은 위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점막하종양으로 양성 종양부터 중간 악성, 악성 종양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이 될 경과를 보입니다.

    위장관 기질 종양은 식도에서 직장까지 위장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위(50%), 소장(25%), 대장(5~10%) 빈도로 발생합니다. 전체 위장관 악성 종양의 1~3%를 차지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분열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 및 전이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2cm 이하인 경우는 대부분 저위험군에 속합니다.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면밀한 추적 검사를 통해 반드시 종양의 상태를 관찰해야 합니다. 악성 종양이라 하더라도 전이되는 기간이 매우 길어 예후가 양호합니다.

    위장관 기질 종양은 혈변이나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이 막히면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장이 천공되면 복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에 종양이 생기면 변비가 가장 흔하게 나타기도 합니다. 혹은 항문 통증, 혈변, 복부나 골반에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며, 구역질, 구토, 출혈, 피로, 야간 발열, 빈혈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화기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장관 기질 종양은 크기가 3cm 이상인 경우에는 악성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수술적 절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민병원의 특화된 내외과 협진 치료시스템
    1) 1cm 보다 작은 위장관 점막하종양은 악성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다른 진단검사 및 치료 없이 내시경 검사로 매 6개월 또는 1년마다 추적 관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크기가 1cm 이상인 위장관 점막하종양은 내시경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3) 절제가 필요한 위장관 점막하종양의 뿌리가 깊지 않을 경우, 즉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서 기원한 종양인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를 합니다. (내시경적점막하박리법)
    Dual knife를 이용한 내시경적 절제 모습 IT2 knife를 이용한 내시경적 추가 절제 모습
    4) 절제가 필요한 위장관 점막하종양의 뿌리가 깊을 경우, 즉 고유근층이나 장막층에서 기원한 종양인 경우에는 외과적 절제를 합니다. (복강경수술)
    5) 하이브리드 수술(Hybrid operation)

    점막하종양의 치료는 가능한 내시경 시술로 치료를 하고 내시경 단독 치료가 어려운 경우 수술실에서 내시경과 복강경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을 진행합니다. 내과와 외과가 협업하여 내시경으로 종양을 절제하고 복강경으로 절제 부위를 봉합 또는 내시경 유도하에 복강경으로 최소 부위만 절제하는 최소 침습적 치료술입니다.

    점막하종양 클리닉은 소화기내과와 위장관외과 의료진의 협력해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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