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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분비 호흡기 알레르기센터

관상동맥질환 – 협심증, 심근경색증
1. 관상동맥질환 이란?
우리 몸의 펌프라 할 수 있는 심장의 근육은 끊임없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장에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합니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있습니다.
2. 관상동맥질환의 원인?
협심증은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질 등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더 나아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경우 심장근육이 더 이상 피를 받지 못하여 심장근육이 손상을 입고 본래 역할인 펌프역할을 못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3. 관상동맥질환의 증상?
협심증의 증상으로는 앞가슴 한복판의 통증, 가슴의 답답함, 드물게 소화불량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은 협심증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지만, 통증이 더 심하고 오래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노인에서는 위의 특징적인 증상 없이 단지 숨이 차거나 심한 기침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4. 관상동맥질환의 검사방법?
심전도검사 및 심장초음파, 심장 CT, 관상동맥의 좁아진 부위를 조영제를 이용하여 직접 확인하는 조영술 등과 같은 영상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또한 혈액검사로 심장근육이 손상되었을 때 상승하는 수치를 혈액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5. 관상동맥질환의 치료방법?
협심증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중요하고, 혀 밑에 넣는 니트로글리세린이 응급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베타차단제, 칼슘길항제 등 많은 종류의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풍선이나 금속망으로 혈관을 넓혀주거나 혈관을 수술하는 방법들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의 치료는 막힌 심장의 혈관을 개통시켜주는 것인데, 혈전을 녹여주는 약물을 쓰거나, 풍선이나 금속망 같은 기구를 이용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거나, 막힌 혈관을 수술로 연결해 주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6. 관상동맥질환 관리방법?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증, 당뇨병, 운동 결핍 등의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킬 확률을 높이는 위험인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을 때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등 증상이 발생시 관상동맥질환을 의심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심근경색은 응급상황임으로 시간이 질병의 경과와 사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심장판막질환
1. 심장판막질환 이란?
심장 판막은 심장 안에 붙어 있는 얇고 단단한 조직으로 심장 안에서 피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며, 펌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원인으로든 심장 판막이 손상을 받게 되면 이러한 피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되어 심장기능에 영향을 주고 심하면 심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심장판막질환의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시 호흡곤란이며, 병이 더 진행하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차고 앉아 있을 때보다 누워있을 경우 더욱 숨이 찬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판막은 그 모양과 위치에 따라 승모판, 대동맥판, 삼첨판, 폐동맥판의 4가지가 있는데, 판막 중 가장 많이 침범을 받는 부위는 승모판이며, 그 다음으로 대동맥판, 삼첨판의 순서로 병이 생기며 어디에 병이 있느냐에 따라 각각의 증상과 치료법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3. 심장판막질환의 검사방법?
심장판막 질환의 진단과 정도 평가를 위해서는 심장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4. 심장판막질환의 치료방법?
질환이 경미한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질환이 경미한 정도를 벗어나고 환자가 뚜렷한 증상을 호소한다면 우선 약물 투여부터 고려하게 되며 일정 기준에 이르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부정맥
1. 부정맥 이란?
심장이 전신에 혈액을 보내 주기 위해 일생 동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데 이 수축과 이완은 일정한 주기를 반복되며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규칙성이 깨어지는 상황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2. 부정맥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실신,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3. 부정맥의 검사방법?
부정맥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은 심전도 검사입니다. 이 심전도에서 신호의 반복 속도가 과도하게 느리거나 상황에 맞지 않게 빠른 경우, 규칙성이 없어진 경우, 규칙적인 신호 사이에 불규칙적인 신호가 끼여 있는 경우, 그리고 신호의 규칙성이나 반복 속도는 정상적이지만 신호의 모양이 이상한 경우 등이 보이면 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4. 부정맥의 치료방법?
부정맥의 치료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약물은 전기 신호의 발생이나 전달을 억제하는 약제로 많은 경우에 장기적인 복용, 심하게는 일생 동안 복용해야 합니다. 결국 완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의 억제를 목표로 하는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
1. 심부전 이란?
심장은 몸에서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몸의 펌프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심장에 어떤 이유에서든 이상이 오면 (심장 허혈, 감염, 부정맥등) 심장의 펌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 몸의 여러 곳에서 필요로 하는 피를 제때 보낼 수 없게 되는데 이런 상태를 심부전이라고 합니다.
2. 심부전의 증상?
심장의 기능이 떨어짐으로 인해 각 기관의 기능 이상 및 전신 쇠약, 산소공급의 부족, 대사 이상 등이 오게 되며 전신쇠약, 부종 및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3. 심부전의 검사방법?
진단과 정도 평가를 위해서는 심장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4. 심부전의 치료방법?
심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이며 경구약제를 사용하여 심장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섬김"의 철학